Hankook Ilbo / 한국일보

Recreation of the Newspaper Corporate Identity & Editorial Design

Year  2015

Client  한국일보

Work Scope  Corporate Identity, Editorial Design

한국일보가 창간 6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CI는 정제된 뉴스와 알찬 정보를 통해 이 사회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공존하는 곳, 그리고 사람의 가치가 존중받는 곳으로 한 차원 끌어올리려는 한국일보의 지향점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. CI의 심볼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여러 픽토그램(Pictogram)으로 형상화한 것이며, 새 제호는 천편일률적인 가로 형태에서 탈피, 상하 구조의 단단한 사각 형태로 디자인됐다.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는 춘추필법의 정신, 정정당당한 보도, 불편부당의 자세라는 창간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.